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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람 정신건강 뉴스레터 8호 : 자살과 자해로부터 내 아이 지키기
“도대체 뭐가 부족해서.. 죽고 싶다는 게 알고나 하는 말인지..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.”
안타깝게도 우리나라 10~19세 소아청소년 사망 원인의 1위가 자살이며, 흔히 자살 문제는 사춘기 이후의 나이에서 보이는 문제로 생각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자살 생각을 시작한 경우가 많습니다. 또 SNS상에 자해 인증사진을 돌려보기도 하고 모방을 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.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힘들거나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 보이는 언어, 행동, 정서표현의 신호가 무엇인지, 가정에서 이러한 자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